VoicePing 도입 배경: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일본어”에 대한 평가
최근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국제화가 가속화되면서 국경을 넘어선 비즈니스 협력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는 평소 업무에서도 VoicePing을 이용하고 계시며, Plug and Play Japan이 주최하는 약 2,200명 규모의 대규모 이벤트 ‘Plug and Play Japan Summit 2025’에서 2년 연속으로 VoicePing을 도입해 주신 경영기획 및 본 이벤트 총괄 이토 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서 n 대 n 연계를 촉진
먼저 이토 님의 역할과 Plug and Play Japan에 대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이토 님: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Plug and Play Japan의 이토 히로토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경영기획 부서에서 회사의 전략 및 장기적인 시책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연 1회 개최되는 완전 오픈형 이벤트인 ‘Plug and Play Japan Summit’의 총괄을 맡게 되었습니다.
Plug and Play 자체는 본래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VC(벤처 캐피탈) 겸 액셀러레이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거점은 60개 이상이며,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 지원 및 혁신 촉진을 돕고 있는 회사입니다.
Plug and Play Japan Summit에는 다른 스타트업 관련 이벤트와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을까요?
이토 님: 네. 특징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60개 이상의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다른 액셀러레이터분들이 흔히 진행하는 산업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지만, 저희는 특히 대기업 간의 수평적인 네트워크(가로의 연결)를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를 ‘컨소시엄형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대기업 간은 물론이고 스타트업 간에도 마찬가지로, n 대 n 방식의 연계 및 협업을 염두에 둔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60개 이상의 거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매우 의식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역에 약 25개의 산업별 전문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인슈어테크, AI는 물론 반도체나 부동산 등 산업 분야를 세분화하고 있어, 전문 지식과 트렌드를 발신하는 이벤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타사와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 연속 채택의 이유: 사용 편의성, 속도, 정확도라는 세 박자
그렇게 전문 용어가 많이 사용되는 이벤트에서 VoicePing을 2년 연속으로 도입하신 이유를 알려주시겠습니까?
이토 님: VoicePing의 경우에는 저희가 평소에도 계약을 맺고 이용 중이라, 이 이벤트뿐만 아니라 고객사나 스타트업과의 일상적인 면담은 물론, 사무실에서 열리는 작은 이벤트에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사용 편의성이나 속도감, 그리고 정확도 면에서 다른 기업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부분이 있다고 저희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설문조사 결과 등을 봐도, 동시통역 툴이 도입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벤트 내에서 큰 가치를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내부에서도 ‘이 기능은 무조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올해도 다시 의뢰를 드리게 된 것이 가장 큰 배경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글로벌한 면을 의식한 이벤트이기도 해서, 역시 해외 연사분들도 굉장히 많고 참가자를 포함해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희로서도 의식적으로 이러한 툴을 제대로 잘 활용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입 효과: 회사에서 평소 진행하는 피치 이벤트의 시간과 리소스 대폭 절감 실현
귀사에서는 이번 이벤트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VoicePing을 이용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나요? 귀사 내부에서 체감하고 계신 장점은 무엇인가요?
이토 님: 가장 많이 활용되는 사례는 아마 저희 사무실 안에 있는 소규모 이벤트 공간일 텐데요. 최대 100명에서 15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곳인데, 그곳에서 평균적으로 주 2~3회 정도 이벤트가 열릴 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동시통역 용도로 꽤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문 용어를 포함해 매우 높은 정확도로 통역해 주시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각 스타트업의 피치 전후에 저희 스태프가 무대 위에서 간단한 개요를 직접 설명해 드리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피치 전후에 “이 스타트업은 이런 회사이고, 이런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금 이런 내용을 말씀하셨으니 기회가 된다면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식으로, 30초에서 1분 정도 시간을 들여 설명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그런데 VoicePing을 사용하면서부터는 번역 툴로서 정말 제 역할을 다해주고 있어 내용이 훨씬 상세하게 전달되고, 즉각성도 높습니다. 덕분에 저희가 따로 공수를 들이지 않고도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해 이벤트 시간 단축과 저희 리소스 절감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기록(레코드)으로 남기 때문에, 이벤트의 피치 내용이나 면담 기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그 부분도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7명으로 2,200명 규모의 이벤트를 설계·기획하는 가운데, 서포트 플랜으로 부담 경감
이번 이벤트의 준비 단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이나 도입 시의 수고 등, 좋았던 점이 있었을까요?
이토 님: 오히려 저희 쪽에서 따로 입력하거나 준비할 것 없이, 행사 당일 오셔서 “그대로 맡겨만 주세요”라는 분위기로 진행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물론 행사 몇 달 전부터 “이날 대응 부탁드립니다”와 같은 조율은 미리 해두었지만, 그 외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정말 전부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아무 문제 없이 대응해 주셨습니다. 이벤트 총괄 및 운영자 입장에서는 불평할 게 전혀 없다고 할까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이벤트도 약 2,200명 규모였고, 행사 당일에는 기본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기 때문에 약 60~70명 규모로 운영되긴 합니다. 하지만 사전 준비는 이번에 단 7명이서 진행했습니다. 그 7명뿐인 인원으로 이벤트 설계, 기획, 운영을 모두 도맡아야 했기에, 저희가 일일이 가이드를 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대응해 주시는 그 안정감은 정말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VoicePing에 대한 반응은 어떠했나요?
이토 님: 이번 이벤트에서도 VoicePing의 툴이 매우 유용하다는 점이 증명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실제 통역사분을 통한 동시통역을 진행하기도 했었는데, 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코멘트를 받는 등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은 콘텐츠를 저희 이벤트에서 제공할 수 있었던 것도 다 VoicePing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5개의 스테이지가 있었는데요. 그중 한 곳은 전문 통역사에 의한 동시통역을, 다른 두 곳은 VoicePing을 도입했으며, 나머지 두 곳은 별도의 통역 기능 없이 운영했습니다. 다만 세션에 따라서는 저희가 평소에 활용하고 있는 VoicePing을 일부 도입하여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개선 요청 사항: 편의성의 더 큰 향상을 향하여
평소에 사용하시면서 개선을 바라는 점이나 요망 사항이 있으실까요?
이토 님: 글쎄요, VoicePing에 대한 요청 사항은 솔직히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특별히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도 딱히 없습니다. 접속 방식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사용하기 굉장히 편하니까요.
하나 꼽자면, 화면 보호기 문제겠네요. 저희 회사 PC는 보안 설정상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져버리거든요. 회의용 PC의 보안 정책이라 저희가 임의로 변경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서요.
VoicePing 측에서 화면 보호기가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생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 때 화면을 투사하면서 진행하는데, 몇 분마다 한 번씩 누군가가 커서를 움직이지 않으면 화면이 깜깜해지거든요. 그래서 그 일을 전담할 사람을 배치해야 하고, 매번 “오늘은 누가 맡을 거야?”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소프트웨어 설정으로 가능하다면 꼭 부탁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향후 글로벌 전개 전망
내년도 이벤트에 대한 전망이나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토 님: 물론 저희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액셀러레이터이자 벤처 캐피털리스트로서 여러분의 협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업적인 면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저희의 비전은 역시 ‘이노베이션 플랫폼 사업자’로서 에코시스템에 환원하는 것을 하나의 중요한 비전이자 미션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확실히 체현할 수 있는 체제와 자세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야 하며, 더욱 강화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Japan Summit’ 또한 연 1회 열리는 매우 큰 이벤트입니다. 에코시스템에 대한 환원이나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그리고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해 사람들이 아무런 장벽 없이 편하게 들러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저희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Japan Summit은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이벤트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VoicePing과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말씀드리자면, 결국 어떤 비즈니스를 하든 글로벌 연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언어의 장벽과 커뮤니케이션의 벽은 매우 높은 허들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장벽을 허물어 주는 것이 바로 VoicePing과 같은 솔루션 툴이라고 생각하기에,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고 싶고, 모든 것을 전적으로 믿고 맡겨도 완벽하게 대응해 주시는 VoicePing에 계속 의지하고 싶네요.
개선 요청: 심플한 UI, 유지보수 타이밍
Plug and Play Japan Summit 2025에서의 실시간 번역 툴 VoicePing 도입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글로벌 배경을 가진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모이는 이벤트에서, 기존에는 수동으로 개요를 설명해야 했던 상황에 VoicePing을 도입함으로써 시간과 리소스를 대폭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200명 규모의 대형 이벤트를 7명의 소수 정예 팀이 준비·운영하는 과정에서, VoicePing의 신뢰성과 최소화된 운영 부담은 매우 큰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또한, 주 2~3회 개최되는 소규모 이벤트에서도 일상적으로 활용되며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내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노베이션 플랫폼 사업자로서 n 대 n의 연계를 촉진하고, 글로벌 에코시스템 구축을 지향하는 Plug and Play Japan의 행보에 있어 VoicePing은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문장의 한국어 번역입니다.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번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로벌 이벤트와 비즈니스 미팅의 언어 장벽, VoicePing으로 해결하세요!
VoicePing은 신속하고 정확한 실시간 번역으로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의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간편한 도입으로 즉시 이용 가능! 전용 디바이스 없이도 곧바로 고정밀 번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피칭, 대기업과의 미팅, 네트워킹 현장에서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합니다.
VoicePing을 도입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다국적 참가자가 모국어로 내용을 이해: 어떤 세션에서도 참가자가 언어의 장벽을 느끼지 않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운영 리소스 대폭 절감: 수동 요약 설명이 필요 없어지며, 한정된 인원으로도 대규모 이벤트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녹음·기록 기능으로 사후 확인도 간편하게: 이벤트 종료 후의 내용 확인은 물론, 참여하지 못한 분들과의 공유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 이벤트나 미팅을 글로벌 지식 공유의 장으로 진화시키고 싶은 분들은 꼭 VoicePing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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