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Korean Blog Korean Customer Story

EC 기업이 선택한 ‘소통의 정답’은?|주식회사 오리진트리 × VoicePing 도입 인터뷰

시작하며

“재택근무가 많아지면, 더 자유로워질 줄 알았죠.”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사내 잡담은 줄고, 사소한 상담조차 어렵게 느껴지기 시작했죠.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팀은 적지 않습니다.

이번에 이야기를 나눈 주인공은, 라쿠텐과 아마존 등을 통해 자사 브랜드 생활잡화를 판매하고 있는 주식회사 오리진트리의 대표, 키모토 씨입니다. 중국에서 제조하고 일본에서 직접 판매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EC기업으로서, 오리진트리는 유연한 근무 방식을 모색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점점 옅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에 직면했고, 그 해결책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가상 오피스 툴 VoicePing이었습니다.

“그냥 ‘잠깐 괜찮아?’라고 자연스럽게 말을 걸 수 있어요. 그 한마디로, 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렇게 말하는 키모토 씨에게, VoicePing 도입의 실제 경험과 리모트 시대 조직 운영의 인사이트를 들어보았습니다.

온라인 기반 기업이 마주한 ‘소통의 벽’

이번 인터뷰는 VoicePing의 가상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주식회사 오리진트리 대표, 키모토 씨에게 본인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오리진트리 대표 키모토입니다.
저희는 주로 EC(전자상거래)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라쿠텐이나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자사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현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관여하기보다는 회사 전체를 조망하면서 각 부서에서 발생하는 과제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요 사업 내용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세요.

저희는 중국의 제조 공장에 제품 생산을 위탁하고, 그 제품을 자사 브랜드로 일본에 수입한 후, 주로 아마존이나 라쿠텐 등의 EC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다양한 생활 잡화를 취급하는 “온라인 잡화점”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취급하는 품목도 다양해서, 욕실 용품이나 레저 용품 등 일상 속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VoicePing을 도입하기 전에는 어떤 문제를 느끼셨나요?

저희는 애초에 온라인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팀 내 커뮤니케이션 부족이 큰 과제였습니다.
Zoom이나 Google Meet 같은 툴도 사용하긴 했지만, “그럼 지금부터 회의하자”라는 흐름이 되면 항상 링크를 발행하고, 공유하고, 모두가 접속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사소한 확인이나 잡담조차도, 뭔가 ‘준비를 갖추고 들어가야 하는’ 느낌이 있었죠.

그에 반해 VoicePing은, 실제 사무실에서 옆자리 동료에게 “지금 잠깐 괜찮아?”라고 말하듯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의 진입 장벽이 확연히 낮아졌다는 걸 느낍니다.

즉, “일정 확인 → 별도 툴로 회의 링크 발행 → 공유 → 전원 접속 대기” 같은 일련의 과정을 없애고 싶으셨던 거군요.

맞습니다. 바로 그 부분이었어요.

도입의 결정 요인은 ‘사용 편의성’과 ‘합리적인 비용’ ― VoicePing의 현실적인 활용법

개성 넘치는 주식회사 오리진트리의 가상 오피스 플로어에는, 말풍선으로 자신의 일정을 공유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사진 제공: 주식회사 오리진트리

수많은 가상 오피스 툴 중에서 VoicePing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 봤을 때 “왠지 모르게 쓰기 쉬울 것 같다”는 직관적인 인상이 매우 컸습니다.
UI도 직관적이고, 전체적으로 팝하고 친근한 디자인이라 마음의 장벽이 낮았어요.
가상 오피스라고 하면 딱딱하고 포멀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VoicePing은 그런 ‘엄숙한 분위기’가 없어서 도입하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정적이었던 건 역시 비용입니다.
도입 초기에는 소규모 인원으로 시작했는데, 그럼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격대였다는 점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실제 업무에서 VoicePing은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VoicePing을 활용하고 있어요.
특정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도 항상 VoicePing에 로그인해 둔 상태에서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 “화면 공유하면서 설명할게” 같은 소통을 자연스럽게 주고받고 있죠.
지금은 사내 협업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업무 위탁 파트너와의 협업에서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진행 상황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할 때도 있는데, VoicePing에는 “지금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표시 기능이 있어서, 전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안심이 돼요.

그리고 스크린샷 기능도 자주 활용합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상대가 실제로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지만, 이 기능 덕분에 “아, 지금 이 작업을 하고 있구나”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어 멤버가 늘어나도 관리가 한결 쉬워졌습니다.

회의록 공유나 번역 기능보다는,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툴로서 더 자주 사용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VoicePing을 실제로 사용해본 전체적인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한마디로 말하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툴”이라는 인상이 강해요.
화면 공유 같은 기능도 Zoom 등 외부 툴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고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말만 들으면 소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편리함’이야말로 진짜 큰 가치라고 생각해요.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이나 개선을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현재로서는 특별히 큰 불만은 없고, 사내에서도 “이 기능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는 거의 없는 편이에요.
지금의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하나 꼽자면, 음성 노이즈 처리 기능이 조금 더 강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어요.
이어폰을 끼고 통화할 때 주변 잡음이 조금 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노이즈 캔슬링이 강화된다면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사무실뿐 아니라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깨끗한 음질로 소통할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VoicePing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진짜 편리함 그 자체!” (웃음)

오피스 출근이 다시 늘어나는 지금, 그래도 가상 오피스를 계속 쓰는 이유는?

“재택근무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왜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가상 오피스를 도입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오리진트리 키모토 대표는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출근이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가상 오피스를 유지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

크게 세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직원 입장에서 ‘출퇴근 시간이 필요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이건 단순한 이야기지만, 예를 들어 하루에 1시간씩 출퇴근하던 시간이 사라진다면, 그만큼 자신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죠.
이는 업무 스트레스 경감에도 도움이 되고, 동시에 생산성 향상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기업 입장에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출퇴근 수당이나 사무실 유지 비용 등 여러 가지 고정비를 줄일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이점입니다.

셋째, 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건, ‘장소의 제약 없이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홋카이도에 있든 오키나와에 있든, 더 나아가 해외에 있든, 물리적 거리에 관계없이 일할 수 있다면,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인재들과도 훨씬 자유롭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쉬워진다는 점에서, 가상 오피스는 앞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오리진트리의 계획이나 다음 스텝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수치 목표는 밝히기 어렵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더 큰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아마존이나 라쿠텐 같은 EC몰에서 장르별 랭킹 1위를 차지한 제품들이 몇 가지 있는데,
앞으로는 그런 주력 상품을 더 많이 늘리는 것이 하나의 과제이자 목표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그거 저희 집에서도 써요!”
라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될 정도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품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어요.

지금은 욕실 매트 등 생활잡화를 주로 다루고 있지만,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편리한 상품’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VoicePing을 도입한 이후, 업무 효율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식회사 오리진트리 기업 정보

ソース:https://origintree.net/
  • 설립: 2021년 10월

  • 사업 내용: 자사 개발 상품의 EC 판매

  • 위치: 일본 지바현 지바시 미하마구 나카세 1-3, 마쿠하리 테크노가든 CB동

  • 웹사이트: https://origintree.net/

VoicePing이 실현한 “거리감을 느끼지 않는 일하는 방식”의 가치

이번에 인터뷰한 주식회사 오리진트리는 온라인 중심의 업무 체계 속에서,
실시간으로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VoicePing을 도입했습니다.

도입 이후, “말을 걸기 쉬운” 열린 분위기의 팀 문화가 형성되었고,
일상적인 업무 효율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외부 위탁 인력과의 커뮤니케이션이나 업무 진행 상황의 가시화에도 도움이 되어,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출퇴근이나 회의 비용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전국 어디든, 전 세계 어디든 우수한 인재와 연결될 수 있는 ‘인프라’로서의 가치
가상 오피스가 다시 한번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VoicePing으로 다시 되찾는 “편안한 연결감”

https://voice-ping.com/kr/

VoicePing은, 재택근무 중에도 ‘바로 옆에 있는 듯한’ 자연스러운 소통을 실현합니다.
혹시 지금 이런 고민이 있으신가요?

☑️ 회의 툴을 켜는 것조차 번거롭다
☑️ 팀원들의 작업 상황이 잘 보이지 않는다
☑️ 떨어져 있어도 함께 일하는 실감이 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고민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VoicePing을 체험해보세요!